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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시·군정 결산] 강인형 군수 "살맛나는 농촌건설 주력"

"1년이라는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돌이켜 보면 올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초 고유가 시대와 AI 등 어느 해보다 어려움도 많았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강 군수는 "지난 한해동안 커다란 대과없이 군정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기축년 한해에는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건설해 군민 모두가 고루 잘 살면서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군민 복지향상과 균형있는 지역개발로 알찬 군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500여 산하공무원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군수는 이를위해 "장류와 장수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돈버는 농업ㆍ농촌을 육성하기 위해 농가소득작목 발굴과 전문농업인 육성 및 농가안정 지원시책 추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사회 실현과 균형있는 지역개발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지금까지 계획하고 추진해 온 '장류와 장수, 농업, 농촌' 4가지 군정의 큰 틀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사업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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