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여성의 잠재 능력개발을 위해 사회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20명(여성사회교육 240명, 문화예술교육 80명)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노래교실, 사군자, 댄스스포츠, 생활양재, 컴퓨터, 우리춤 등 여성사회교육 12개반과 POP(예쁜글씨), 오카리나 등 문화예술교육 4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간은 과목당 4개월로 매주 월~금요일 중 이틀간에 걸쳐 하루 2시간씩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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