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도지사는 또 이날 임실군을 방문, 2009 경제살리기 희망보고회를 통해"임실군에 조성되는 도민안전체험센터에 전국의 각종 소방관련 기관을 유치, 군민에 희망을 심어 주겠다"고 역설했다.
"임실군은 식품과 관광에 미래의 발전이 있다"고 말한 그는 "임실치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군민회관에서 열린 희망보고회에는 김형진 군수대행을 비롯 도의회 한인수 부의장과 김학관 의장,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최근 섬진댐정상화에 따른 피해주민의 갈등도 해소됐고 치즈밸리클러스터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다각적 후속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임실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공단지 등 기반조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강화, 각종 기업을 유치하므로써 군민들이 희망찬 모습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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