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다문화가족 음식체험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진배)는 23일 낮 12시 30분 부안 노인여성회관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각국 음식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는 가운데 결혼 이민자들의 출신국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이주여성들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 시간도 마련한다.

 

선보일 음식으로 중국은 훈뚠· 찡짱러쓰으· 꿔어뽀우루우, 베트남은 월남쌈· 쌀국수· 반새오 ,필리핀은 시나강 나 바보이· 반싯 비혼· 프루트 샐러드 등이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