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부안농협 문화복지센타에서 관내 농업인과 공제계약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진료은 원광대교 20여명의 한의대학생으로 진료단을 구성해 이뤄졌다.
한편 김원철 조합장은 " 무료 한방진료는 복지사업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농업인 및 공제 계약자, 소외계층의 삶의 질향상 등을 위해 환원사업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며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회성이 아닌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