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오는 11월 27일까지 부안읍 희망근로자 32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부안읍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농장에서 원예치료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청 원예치료 스터디그룹(회장 김인숙) 회원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지압효과가 있는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실습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희망근로 원예치료 교육에 참가한 강사들은 농업기술센터 직원으로 부안읍 희망근로자 뿐 아니라 유치원생· 초등학생·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또 전북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원예치료 과정을 이수한 농업인들의 현장실습 지도 및 자격 취득 안내도 함께 병행, 부안 발전 및 농가 외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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