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문화원(원장 김원철)은 지방문화원커뮤니티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부안 청소년 역사문화학교를 오는 26일 개강,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위해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무료로 매월 둘째주와 4째주 오후에 운영되는 청소년 역사문화학교에서는 부안의 역사와 마을민속신앙을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문화답사도 별도로 2회가량 실시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문화학교는 지역 청소년에게 우리고장의 역사와 민속을 바로 알아 지역문화를 전승 보존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