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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복지시설·불우세대 도움

순창군의회(의장 양승종)는 추석명절을 맞아 29일 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 시설을 위문차 방문해 입소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옥천요양원, 팔덕 아이집, 성자원 마을, 노인전문요양원, 경찰서 전경대, 미화요원 등을 방문해 베지밀, 과일, 양말 등 1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노인분들이 요양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원에 들러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에앞서 순창읍 복실리에 소재한 구세군 순창교회에서는 임석재 사관 등 4명이 지난 28일 장애인 및 등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탈락세대, 저소득 불우세대 등 관내 불우한 114세대에 110여만원 상당의 칫솔, 치약 등 생활건강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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