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스터디그룹 우수작 5건 선정

스터디그룹 시책발굴발표회가 33개 그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desk@jjan.kr)

부안군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군정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터디그룹 시책발굴발표회가 김호수 군수를 비롯 스터디그룹 33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선 기획감사실 새만금 포럼의 줄포 갯벌 '잘피숲'조성 등 23건의 시책발굴 제안에 대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건이 발표와 함께 시상도 이뤄졌다.

 

최우수작엔 수도사업소 물사랑연구회 박행엽 대표가 발표한 상수원보호구역 무공해마을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그 밖에 우수작품으로 지역경제과 손안에서 부안관광 투어 버스운영과 문화관광과 컬쳐쇼크의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자연이 빚은 보물 영상 미디어 관광객 홍보, 해양수산과 웅연조대의 곰소젓갈 지하보관시설 건립과 진서면 신선대의 삼색스토리가 있는 곰소축제 개최가 뽑혔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