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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 신나는 영어여행 떠나요

진안교육청 초등생 영어캠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

진안교육청은 관내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자 80명을 선발해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에 걸쳐 'Fun! Fun! English' 영어캠프를 열고 있다. (desk@jjan.kr)

진안교육청(교육장 문순희)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에 걸쳐 'Fun! Fun! English' 영어캠프를 열고 있다.

 

이를 위해 진안교육청은 관내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자 3∼6년 각 20명씩 총 80명을 선발했다.

 

지난 여름방학에 이은 이번 캠프는 현직 영어 전담교사 4명과 진안교육청 소속 원어민 보조교사 4명이 수준별로 4개반으로 나누어 팀티칭행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7일에는 각 학교의 영어체험교실 활용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령초·외궁초·백운초·부귀초교에 설치된 영어체험교실을 방문, 그간 배운 영어표현을 직접 시연해보는 활동도 마련된다.

 

이번 영어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진안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문순희 교육장은 "다양한 영어 교육활동과 더불어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 맞게 적절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원어민과의 잦은 교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익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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