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 운암장학재단(이사장 이덕용)이 2일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장수형군을 비롯 부안지역 출신 중·고·대학생 55명에게 총 20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
운암장학재단은 현재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덕용씨가 1990년 사재 2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이 장학재단은 설립이후 이자와 이사장이 출연한 사재를 보태 매년 1000만~2000만여원씩 지금까지 총 1200명의 학생에게 2억3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이덕용 이사장은 "지역발전에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해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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