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제 31회 전국민속연날리기 및 민속대회를 비롯한 음력 정월대보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정월대보름행사는 24일 변산면 마포리 마포대보름한마당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2곳에서 열린다는 것.
27일에 열리는 행사는 △격포 수성당 용왕제 △진서면 입암당산제 △부안읍 서외리 서외당간지주제 △부안읍 매창공원 부안대보름민속제 △주산면 정월대보름달집태우기 등이다.
28일에는 △보안면 우동리 당산제 △줄포면 전국민속연날리기및 민속대회 △부안읍 돌모산 당산제 △부안읍 서모안 당산제 △계화면 계화산 봉수제 △부안읍 정월대보름민속놀이 등이 진행된다.
특히 남부안청년회의소가 줄포 자연생태공원에서 개최하는 전국민속연날리기 및 민속대회에서는 씨름대회·어린이 연만들기 체험·제기차기·윷놀이·투호·짚신삼기·새끼꼬기·널뛰기·가훈써주기·휘호쓰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준비돼 부안지역 정월대보름행사 중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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