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를 이용한 부안지역 농로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이 6개 지구 총 연장 8㎞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4월말 완공목표로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에 따르면 기계화 촉진 및 낙후된 농어촌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백산면 청량지구 1.25km, 동진면 하장지구 1.45km, 백산면 평교1지구 1.60km, 동진면 동전지구 1.53km, 줄포면 줄포지구 0.79km, 행안면 상하지구 1.38km 등 6개 지구 농로 8km에 대해 기계화경작로 포장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9억7500만원이 투자되는 이들 지구 기계화경작로포장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20% 가량으로 본격 영농기이전인 4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대형 농기계 및 차량의 출입이 자유로워져 영농편익 증진, 농산물 유통 촉진, 농어촌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사업 수혜면적은 2312㏊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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