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는 생애전환기 주민(만 40세·66세)을 대상으로 성별·연령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진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애전환기란 암·심뇌혈관이 급상승하는 시기인 만40세(1970년생)와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고 낙상·치매 등 노인성질환이 증가되는 만66세(1944년생)를 말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진단은 만40세의 경우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 등 24개 항목, 만66세는 골밀도·노인기능검사 등 24개 항목에 대해서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건강진단은 건강 위험요인의 조기 발견으로 건강한 삶의 보장은 물론 질병없는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만 40세와 66세 주민들은 금년말까지 검진을 받으면 되고 검진비는 전액 무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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