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저소득 위기가정 대상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호응

임실군이 저소득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이 복지대상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군에 따르면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이들이 요구하는 어려움이나 욕구 등을 직접 방문을 통해 지원하는 서비스 제도.

 

이는 그동안 서비스를 추구하는 대상자들이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찾는 수동적 자세를 탈피, 공무원이 직접 찾아나서는 능동적 자세로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른 지원은 이들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아울러 복합적인 문제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복지서비스를 중장기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배치에 이어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지역자원을 연계, 이를 발굴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