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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누에타운 관광 새 명소

곤충 전시관 등 볼거리 다채…하루 평균 500명 방문

부안누에타운을 찾은 관광객들이 전시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desk@jjan.kr)

 

누에와 뽕을 연계한 신개념 전시및 체험공간인 부안누에타운이 새만금관광시대를 맞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누에타운은 국비 69억을 비롯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돼 새만금방조제로부터 자동차로 10여분거리인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7만6186㎡부지에 조성돼 지난 5월 28일 정식 개관됐다.

 

이 누에타운 1동에는 누에 및 잠사용품 전시관, 세계 유용곤충을 전시한 누에곤충과학관및 참뽕이집, 동굴을 형상화한 탐사관, 천년묵은 뽕나무를 형상화시킨 뽕나무 조형물, 건물상부에 하늘공원·카페테리아·전망대를 갖추고 있다.

 

2동에는 누에사육체험과 곤충표본제작, 잠업산물을 이용한 제품만들기 등을 체험할수 있는 체험학습관등이 구비돼 있다.

 

또 외부시설로는 수변하천·어린이 놀이시설 참뽕이·미로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런 가운데 누에타운에는 개관이후 하루 평균 400~500여명의 어린이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부안의 새로운 명물이 되고 있다.

 

특히 유치원·초등학교 등에서 현장 교육체험장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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