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중앙부처 방문 33개사업 1507억 지원 건의
부안군이 201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선의 김호수 군수를 비롯 기획감사실장·지역경제과장·재난안전과장·수도사업소장·해양수산과장·환경녹지과장과 실무담당 등 15명으로 구성된 민선 5기 국가예산 확보팀은 15~16일 이틀간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김군수 등은 첫날인 15일에는 김춘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 2011년 부안군 중점관리대상사업 33개사업 1507억원의 국가예산 확보 및 새만금 시점부지 조기개발·해창석산 부안군으로 관리전환에 대하여 중앙부처에 공동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16일에는 농림수산식품부과 환경부·지식경제부를 차례로 방문, 수산물 유통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비 69억원 중 국비 34억5000만원,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정비 사업비 241억원, 신운천 자연형 환경정비 사업비 35억원,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사업비 200억원 중 국비 170억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김호수 군수는 "민선 5기 부안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가예산을 끌어올수 있는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확보, 공모사업 유치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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