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署, 전몰·순직경찰 유가족 간담회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전몰·순직경찰관 유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강정순 회장 등 회원과 경찰행정발전위 김인기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며 "온갖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낸 유가족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위로했다.

 

한편 임실경찰은 이날 유가족들에 쌀과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아울러 오찬의 자리도 마련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