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금일여객 '새만금교통'으로 변경

부안지역 양대 농어촌버스회사의 하나로 새 경영주를 맞이한 <주> 금일여객이 사명을 최근 새만금교통 <주> (대표 김희섭)으로 변경했다.

 

새만금교통 김희섭 대표는 "종전 버스회사에 대한 군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지 않았고, 새만금시대 부안군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는 의미에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며 "사명변경을 계기로 군민들의 신속한 발이 되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3대의 농어촌버스를 보유한 금일여객은 부실경영에 따른 임금체불로 노사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7월 전북고속 이사를 맡고 있는 김희섭 현 대표가 인수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