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양대 농어촌버스회사의 하나로 새 경영주를 맞이한 <주> 금일여객이 사명을 최근 새만금교통 <주> (대표 김희섭)으로 변경했다.
새만금교통 김희섭 대표는 "종전 버스회사에 대한 군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지 않았고, 새만금시대 부안군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는 의미에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며 "사명변경을 계기로 군민들의 신속한 발이 되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3대의 농어촌버스를 보유한 금일여객은 부실경영에 따른 임금체불로 노사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7월 전북고속 이사를 맡고 있는 김희섭 현 대표가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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