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마케팅 나서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는 부안성모병원(이사장 천창석) 및 부안노인요양원(원장 김미란) 과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고향사랑 두배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마케팅에 나섰다
'고향사랑 두배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은 농협 고향사랑통장 및 카드사용액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 농촌·지역사회 발전 지원과 우리사회 나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협 부안군지부는 농협 고향사랑예금으로 부안재경향우회에 직접 참석하여 특별추진한 예금 20억원을 포함하여 23억7천만원을 조성한 가운데 앞으로 추가 조성될 금액을 포함하여 예금평잔 0.1%를 부안지역 공익운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부안군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달 (주)KT부안지사, 부안제일고와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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