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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산업장-이의철 애향장-김모일 효열장-이양임·홍분순

(왼쪽부터)이의철, 김모일, 이양임, 홍복순 (desk@jjan.kr)

진안 성수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신 면장)는 28일 지역을 빛낸 성수면민의 장에 산업장 이의철(64), 애향장 김모일(52·서울), 효열장 이양임(여·49)·홍분순(여·54), 장수상에 최고령인 이인덕(98) 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내달 3일 개최될 '제16회 성수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기념식 때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장 이의철씨는 고추작목반 대표로 남다른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무농약쌀 재배단지 조성 및 우렁이농법, 목초액 등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추진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살기 좋은 농촌건설에 앞장서 왔다.

 

▲애향장 김모일씨는 2001년부터 재경성수면향우회 부회장, 2002년부터 재경진안군민회 부회장을 맡아오면서 장학활동과 경로효친 양양에 기여하고 고향 발전에 힘써 향우들의 귀감이 됐다.

 

▲효열장 이양임씨와 홍분순씨는 시부모 및 시동생 병수발을 정성으로 들었고, 가족에 대한 참사랑과 이웃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했는가 하면, 자녀교육에도 열과 성을 다해 타의 귀감이 됐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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