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CCTV 확대 설치사업이 주민들의 편익 향상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임실경찰에 따르면 비교적 차량이 많은 임실읍과 오수면의 경우 그동안 홀·짝 주차제를 실시했으나 자영업자나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경찰은 불법 주·정차 질서확립과 안전한 도로교통, 치안질서 강화 등을 위해 CCTV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임실군으로부터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임실경찰군은 이들 지역에 CCTV 4대를 설치했다.
양태규 서장은"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기타 지역에도 추진할 계획"이라며"설치 후 실질적 사고나 민원이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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