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의회, 향토부대 방문·장병 위로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이달 2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로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7733부대 백마1대대(대대장 김대열)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 격려했다.

 

군의원들의 이번 향토부대 방문은 연평도 사건 이후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지난 11월 29일 열린 제181회 2차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연평도 무력도발로 인해 순국한 장병과 사망한 주민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부용 의원의 발의로 북한군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 무력도발 단행을 규탄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응조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