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한국에 시집온 다문화가정세대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다문화가정 화상상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4500만원을 확보, 사선녀 정보화마을과 임실치즈마을, 삼계 박사골마을 등 3개소에 화상 상봉시스템을 구축했다.
무료로 실시하는 화상상봉은 베트남과 필리핀, 몽골 및 캄보디아 등 4개국을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국가는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임실군에 등록된 이주여성은 모두 216명으로, 이들에는 안내문과 공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이용에 따른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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