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맞아 남북간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나무심기 행사가 민주평통임실군협의회(회장 김인기) 주관으로 5일 임실군 삼계면 세심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임실군협의회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 보전과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잣나무 200여그루가 심어졌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삽과 괭이 등을 직접 지참하고 임실군산림조합이 제공한 유실수를 식재, 남북간의 평화적 통일을 기원했다.
김인기 회장은"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해마다 나무심기 행사를 펼치겠다"며"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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