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이동빨래방 봉사

임실군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박재만)는 8일 삼계면 괘평마을에서'행복 愛-너지 이동빨래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도 참여, 장애인과 노령층 가구를 대상으로 손빨래가 어려운 겨울이불 등을 말끔히 처리해 줬다.

 

지난 3월부터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관내 자활시설인 원광수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지를 순회하며 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박재만 소장은"노인들이 힘에 겨워 대부분 대형 빨래감은 손도 못대고 있다"며"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마을 및 복지시설 단위로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