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보건소,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순회 운영

진안군보건소(소장 양선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치매예방에 대한 주민의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인구의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조기검진과 조기치료의 중요성 및 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해 지역주민과 마을이 활기차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뒀다.

 

군보건소는 치매간이선별검사를 직접 실시해 치매조기검진이 필요한 주민은 전문병원에 의뢰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받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치매초기환자의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