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농업회사법인 장학금 200만원

진안 성수면 진안농업회사법인(대표 조창현)은 송영선 군수가 성수면을 연초방문한 지난 2일 면정보고에 앞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조창현 법인대표는 "불우한 가정형편 때문에 정상적인 학업수행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항상 어려울 때마다 도와주는 진안군 현장행정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자라나는 꿈나무 학생들을 위해 정말 좋은 장학사업을 하고 있어 가슴이 뿌듯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동참하고 싶다"고 뜻을 덧붙였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인 송영선 군수는 "내고장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참여해 준 열정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