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보건소 무료 금연클리닉 운영

진안군은 오는 6월까지 6개월 동안 무료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군보건소는 이번 금연 클리닉을 통해 기초설문조사,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교육, 일산화탄소 측정 등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단증상 상담과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금연상담사가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개인에 따라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패치, 금연사탕, 금연껌, 구강청결제, 비타민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금연성공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계속 증가하는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교육과 금연교실을 운영, 비흡연자를 보호할 뿐 아니라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플래카드, 버스정류소 홍보표지판, 전광판,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