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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안천초·중·고, 나의 꿈 발표대회

진안 안천초·중·고등학교(교장 한희)는 제31회 스승의 날인 15일, 전교생과 전교사가 함께하는 '나의 꿈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문화 혜택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학생들에게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는 통합학교 특색프로그램으로, '스승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꿈을 가꿔주고 스승의 눈으로 꿈의 실현까지 지켜보겠다'는 취지로 스승의 날을 택해 실시되었다.

 

윤다희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학생들은 한 명씩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과 비전을 2~3분 정도 발표했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꿈을 경청하면서 작은 메모지에 조언할 내용을 적기도 했다.

 

고 1 정민지 학생은 사회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한 세 가지 실천 약속을 제시했고, 한혁종(중3) 학생은 대기업 마케팅본부장이 꿈이라면서 이 꿈을 반드시 이뤄 모교에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 급우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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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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