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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을지연습 준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진안군은 7일 민·관·군·경이 함께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2012년 을지연습의 성공을 다짐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진안군과 진안경찰서, 진안교육지원청, 7733부대 1대대, KT 진안지점, 한국전력공사 진안지점, 용담댐 관리단 등 7개 기관이 참가하게 되며, 국가비상시 국지도발대응훈련, 민대피 훈련, 국가핵심기반시설 피해 복구훈련 그리고 사이버 공격대비 등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송영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을지훈련은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을 연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전시 뿐 아니라 평시에도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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