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경찰, 고추시장 등서 방범활동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최근 연이은 성폭력 및 강력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진안장날(4,9일)에 경찰서 직원을 총동원하여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등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달들어 2번째 두번째 장날인 9일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본서 직원들이 출근하여 고추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집중 배치되어 흉기 등 위험물 소지가 의심되는 범법우려자에 대한 불심검문 등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최 서장은 고추시장을 직접 방문, 시장상인을 만나 "강력범죄 및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