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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주)명보, 진안군에 연탄 기증

하림그룹 (주) 명보 전근표 대표이사가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진안군에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진안읍 출신인 전근표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향의 어려운 분들이 난방을 걱정하며 겨울을 나기 어려울 것 같아 연탄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김모(여·81·진안읍) 할머니는 "올해도 아무런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며 전근표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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