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송영선 군수, 전국 댐소재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선임

송영선 진안군수가 2대 전국 댐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에 선출돼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전국 댐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난 5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송 군수를 권영세 안동시장에 이어 2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2011년에 댐 건설에 따른 인구와 지방세, 농업소득 감소는 물론 일방적으로 수질보전을 위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전국 18개 댐 소재지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한목소리를 내기위해 출범했다.

 

그동안 협의회는 전국 댐 소재지 자치단체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수질보전 관련 예산 확보 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