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경찰서, 마음숲 힐링카페 운영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와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우시엽)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학교폭력 가해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자체선도프로그램인 마음숲 힐링카페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년범의 재범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여 경찰단계에서의 조기 선도와 보호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마음숲 힐링까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공동체 놀이와 즉흥적인 상황극 참여, 봉사활동 등으로 다른 어떤 선도프로그램 보다 흥미로웠고 지금까지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2025년도 행감 첫 날부터 ‘뭇매’

부안부안군, 계화·벌금 어민회관 대대적 개·보수…“340명 어촌계 이용환경 확 바뀐다”

무주무주교육청,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익산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 진로·직업 교육 ‘청년 관심 집중’

전시·공연제16회 전주시민연극제 14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