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정천면 소재지 새봄맞이 꽃단장

진안군 정천면(면장 김익노)은 정천농협에서 정천파출소로 이어지는 도로변 화단에 꽃잔디와 패랭이꽃 4000여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작업에는 정천면사무소 직원,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기관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아름답고 향기넘치는 정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고명수 정천 새마을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면민들과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익노 정천면장은 “꽃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므로 오늘 심은 꽃들을 오래도록 볼 수 있도록 면민 모두 함께 가꿔 나가자고”말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