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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초, 항공우주부문 금상 영예

6학년 김경호·박성주 학생 / 道 청소년 과학탐구 대회서

   
▲ 과학탐구대회 금상을 수상한 김경호(왼쪽), 김명자 교사, 박성주 학생.
 

진안초등학교(교장 박병래)가 제32회 전라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항공우주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과학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항공우주 초등부문에서는 그동안 실시하였던 물로켓 대회를 변경하여 처음으로 에어로켓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진안초교 6년 김경호·박성주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두 학생은 평소 학업성취도가 높고 품행이 바른 학생으로 특히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탐구심이 강하여 과학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어로켓의 제작원리와 비행원리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하여 가장 높이 갈 수 있는 비행체를 제작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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