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올해도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이어

 

연말을 맞아 순창군에서는 기업 및 민간단체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풍산면에 위치한 친환경 합성목재를 생산하고 있는 (주)그린우드 대표 김태환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송영준)는 현금 100만원을 군에 전달했으며 대승전기(주), 미래전기, 일성(주), (유)대성전력, (유)신화전기, 성진전업사, (주)부청, 현대전력의 9개 업체로 구성된 전기공사협회 순창군지부도 현금 10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순창읍에 위치한 맥반석목욕탕 대표 김종학씨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쌀10kg 200포를 군에 전달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