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고장" 박헌수 순창경찰서장 취임

“행복한 경찰 생활을 위해서는 세가지 즐거움(三樂)을 스스로가 정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2015년호’라는 배에 함께 승선하게 돼 영광이며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순창경찰 전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9일 순창경찰서으로 취임한 박헌수 서장은 “경찰 정신, 경찰임무, 국민요구적응, 현장경찰강화, 테크닉 활용의 스마트 경찰추진을 위해 깨끗한 경찰, 일 잘하는 경찰, 친절한 경찰, 현장에 강한 경찰, 앞서가는 경찰로 만들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박서장은 특히 “항상 경찰으로서 기본적인 업무인 치안를 수호함은 물론 농산물 절도와 여성범죄예방 등을 위해 집중근무제도 등을 도입해 효율적인 인력관리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고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서장은 또“민원인들에게는 항상 자리에서 일어나 설명하고 범죄가 발생되며 신속히 출동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친절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군산 경비교통과장과 지방청 기획예산계장, 인사계장, 생활안전과장을 거쳤으며 매사에 적극적이며 정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