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E-BOOK(전자책)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단장한 북카페 내에 전자책에 대한 홍보와 교육, 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E-BOOK(전자책) 체험공간’을 오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기존 종이책만 있던 북카페와는 달리 ‘E-BOOK 체험공간’에는 전자잉크 화면의 전자책 전용단말기를 비치해 이용자들에게 흥미와 체험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시범운영 중 군민의 호응이 높으면 상설 설치 등 E-BOOK 체험공간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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