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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경남 '귀농귀촌 도시 박람회' 지역홍보 '톡톡'

순창군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도시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 및 지역 농특산물 톡톡 홍보에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도시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를 갖고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귀농귀촌과 관련된 단체와 예비 귀농인들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귀농귀촌인협회 회원이 함께 참여해 선배 귀농인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지역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관광 홍보물 배부, 강천산 음용 온천수 시음 행사를 펼쳐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에 참가한 쌍치면 오룡마을의 귀농인 권경미(52세)씨는 “귀농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상담한 결과 도시민의 반응이 좋았다”며“박람회를 통해 순창군을 경남과 부산지역에 알리는 좋은 계기 됐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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