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전북대, 상생발전 관학협력 협약

▲ 이남호 전북대 총장(왼쪽)과 이항로 진안군수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진안군과 전북대학교가 8일 전북대학교에서 ‘진안군-전북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항로 진안군수와 이남호 전북대 총장이 협약한 6개 교류협력 분야는 △진안군 소속 운동선수에 대한 전북대학교 특례입학 추진 △대학 내 로컬푸드 매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력 △진안군 중·고등학생에 대한 인문학 강좌 지원 추진 △진안 출신 전북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교육 지원 △말(馬)산업 육성 및 축산 발전에 관한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안군의 자치역량과 전북대학교의 발전역량 및 연구능력이 하나되어 상호발전하고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생공동체가 되어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