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郡-政 손잡고 국가예산 확보 '올인'

진안군·박민수의원 예산정책협의회서 14개 현안 협력 다짐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11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박민수 국회의원과 함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2015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이군수는 2016년도 국가예산으로 추진중인 지·덕권 산림치유원 등 14개 중점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공조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박민수 국회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박민수 국회의원은“관계부처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진안군의 현안사업으로 추진중인 국가예산 사업들이 많은 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진안군은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으로 천연도시가스 공급, 비점오염저감사업, 재해위험예방사업 등을 비롯하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39건 총사업비 5003억원의 신규 및 계속사업을 중점추진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