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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면, 금산군서 홍삼축제 홍보

용담면 직원들은 8일 충남금산군 남일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2015 진안고원 홍삼축제 마이문화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진안군 용담면과 금산군 남일면은 연접지역으로서 매년 함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이 날도 남일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자리에서 진안홍삼축제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용담면 직원들은 직접 어깨띠를 둘러매고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진안고원 홍삼축제를 알렸으며,행사장은 찾은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태열 용담면장은“진안고원 홍삼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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