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올 각종 평가서 큰 성과 '상복 터진 순창군'

재난관리 최우수 기관 등 선정

순창군이 재난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한해 각종 평가에서 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군은 복지, 재해예방, 일반행정, 관광 등 행정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 한해 행정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 여름철 사전대비 평가 우수기관, 사회재난 긴급대응 특별포상, 을지연습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의료급여사업 3년 우수기관 표창, 노인일자리 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등 주민을 위한 복지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3억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사업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군 단위 1위, 전국 군 단위 지자체 4위를 기록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