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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군 조직개편 심의

▲ 진안군의회가 제226회 임시회를 열어 민선6기 제3차 조직개편안을 의결하고 있다.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21일 제1차 본회의와 상임위를 시작으로 오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진안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민선6기 제3차 조직개편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제3차 조직개편은 민선6기가 곧 반환점에 도착하는 시점에서 군정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을 잡고 심의된 만큼 진안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기 의장은 “개편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로 군민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와 함께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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