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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진안군수, 11개 읍·면 순회 방문 시작

이항로 진안군수가 25일 상전면과 동향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한다.

 

이 군수는 연초 방문 기간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현장 속에서 군민의 정책수요를 가늠하고 생활현장 애로를 청취한다.

 

또한 주민 밀착형 소통행정을 뿌리 내린다는 방침 아래 문제해결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군정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소득사업장과 생산자 조직,읍·면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농업현실을 진단함으로써 부자농업 완성을 위한 군정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이밖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예정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이항로 군수는 “올 희망진안의 문을 활짝 열도록 군민과 가슴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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