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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7개 업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 지난 29일 순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순창군이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9일 순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라북도광역새일센터(센터장 신수미)가 지원하는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과 함께 기업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사조산업(주), 의료법인희망의료재단, (주)진미순창식품, 순창장본가전통식품, 벼이삭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주)성가정식품, (주)앤앤비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협약식에 이어 지역의 15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의 경영 환경과 여성들의 사회진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건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효 주민행복과장은 “순창군은 여성과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군정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기업인 인사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또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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