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연구원 공동주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12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진안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소식지 분야에 참가했다. 군은 주민이 군정소식을 단순히 전달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적극적인 정보 제공 참여자로 나섬으로써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는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허남근 군정소식지편집위원장이 이항로 군수의 민선 6기 공약인 ‘행정은 군민과 함께’의 실천 공약 중 하나인 ‘주민참여형 군정소식지’ 사례를 직접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군수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식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 군이 항상 군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군정 참여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군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주문

임실임실군 내년도 예산안 5148억원 편성

정치일반李대통령 “재정분권 확대, 공공기관 이전 박차 가할 것”

익산익산 중앙동 아파트 진입로 “S자 아냐”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