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선재 본부장, 뱀사골 119구조대 방문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달 29일 남원 지리산 뱀사골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여름철 수난사고 안전 및 대응대책을 청취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홍재 남원소방서장은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 뱀사골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주민, 대학생, 의용소방대원 등 자원봉사자 3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28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검찰의 정의란…

정치일반김경수 위원장 “K-관광 위해 지역공항 필수”…공공기관 이전, 2027년 구체적 추진 목표

사회일반강태완 씨 산재 사망 1주기⋯"중대재해 신속 수사하라"

법원·검찰검찰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진안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전시·공연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